스케치업8 3D 프린터로 칼날 손잡이 만들기 앞선 포스트는 여기 https://daypark.tistory.com/141 헹켈 과도 부러짐 그리고 AS 오늘 아침에도 와이프님 일어나기 전에 간단하게 간식을 준비하였습니다. 과일 몇조각, 달걀 후라이 이지만 그래도 와이프가 좋아해주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앗,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이게 daypark.tistory.com 칼을 다시 사진 못했지만 부러진 칼날이 너무 아까웠기에, 3D 프린터로 손잡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작업 과정을 포스팅합니다. 저는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스케치업을 사용 중입니다. 첫 시도는 회전하는 손잡이를 만들려 하였습니다만, 필요한 강도를 플라스틱으로 확보하려면 두께거 너무 두꺼워져서 포기하였습니다.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칼날이 흔들림없이 고정될 수 있는 마진 .. 2021. 8. 4. 3D 프린터. 커터칼로 유리긁는 도구 3(끝) 마지막 3D프린터 출력물을 여기 정리합니다. 그 전에 히스토리를 봐주세요. https://daypark.tistory.com/118?category=851858 3D 프린터. 커터칼로 유리긁는 도구 1 샤워실에 화장실 청소를 할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샤워실 유리에 낀 물때를 제거하는 것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약품을 쓰거나 도구로 긁으라고 되어 있는데, 가끔 청소� daypark.tistory.com daypark.tistory.com/119?category=851858 3D 프린터. 커터칼로 유리긁는 도구 2 '매몰비용의 오류' 라는 것이 있다. 이미 지출해서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매몰비용'이라 하는데, 매몰비용때문에 이미 실패한, 또는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에 시간, 노력, � day.. 2020. 9. 17. 3D 프린터. 커터칼로 유리긁는 도구 2 '매몰비용의 오류' 라는 것이 있다. 이미 지출해서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매몰비용'이라 하는데, 매몰비용때문에 이미 실패한, 또는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에 시간, 노력, 돈을 투자하는 것을 '매몰비용의 오류'라고 한다. (위키백과) 필자는 지난 편에서 만든 도구가 마음에 들어서, 좀더 공을 들이려 시도한다. daypark.tistory.com/118 3D 프린터. 커터칼로 유리긁는 도구 1 샤워실에 화장실 청소를 할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샤워실 유리에 낀 물때를 제거하는 것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약품을 쓰거나 도구로 긁으라고 되어 있는데, 가끔 청소� daypark.tistory.com 우선 손잡이를 달아 본다. 설계를 하다 보니, 손잡이가 접합되는 부분이 똑 부러질 것만 같아서 보강을.. 2020. 9. 14. 3D 프린터 실패사례 : 나사산 만들기 기록을 남기기 위하여 간단히 포스팅한다. 다음 내용을 출력하다가, 나사산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아 실패한 건이다. 스케치업애서 나사산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이부분은 많은 분들이 연구해서 정형화되어 있고 컨텐츠도 많다. blog.naver.com/sunhaz/220889004405 3D프린팅을 위한 스케치업 모델링 강좌#07 - 볼트/너트 나사만들기 또 다시 오랫만에 스케치업 모델링 강좌로 인사드리네요....^^; 우리는 앞선 강좌를 통해서 3D프린팅을 위... blog.naver.com www.youtube.com/watch?v=0pea6HCSkA0 문제는 이런 작업이 귀찮아서, '따라가기' 기능을 이용해 대충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여기 그 기록을 남긴다. 스프링 모양을 만들고, 여기에 단면으로 원을 .. 2020. 9. 9. 3D 프린터로 액션캠 보호박스 만들기 액션캠을 하나 샀는데, 크기가 조그만 것이 툭하면 손에서 놓쳐서 땅바닥을 데굴데굴 구를 것 같았다. 그래서 보호용 케이스를 만들게 되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방수케이스를 씌워서 쓰다가 망가지만 방수케이스 하나 더 사면 되는 것인데, 이걸 만들 당시에는 '모든 걸 3D 프린터로 해결하겠다'는 부심이 좀 있었던 것 같다. 개인이 취미로 설계를 하다보면, 컨셉잡을 때부터 어려운 설계를 피하는 경향이 생긴다. 물론 취미생활에 굳이 어려운걸 목표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할 필요는 없겠지만, 실력이 늘기 위해선 자신과 타협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아무 사전데이터 없이 직접 측정하면서 만들어보기로 했다. 이렇게 사이즈를 재고, 촬영한 사진과 측정한 값을 서로 맞추어 가면서 설계를 진행한다. 중간 단계.. 2020. 9. 9. 3D 프린터로 물긁개(스퀴지) 걸이 만들기 3D 프린터를 3D 프린터를 처음 샀을때 원대한 꿈이 있었지만, 아무리 노력해봤자 기성품의 품질과 가격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나선, 생활용품과 자기만족을 위핸 물건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번에 만든 물긁개 걸이는 쉽고 간단히 만들어서 좋았다. 샤워실에서, 눈에 거슬리지 않으면서 언제든 꺼내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처음엔 딱 필요한 만큼만 설계하다가, 재료를 아끼고 오래 쓸 수 있게 변형하게 되었다. 사진에서 보듯이 지금도 잘 쓰고 있음. 여기까지~ 2020. 9. 4. 3D 프린터로 제작, 두번째 샤워실 트랜치 배수구 트랩 지난번에 제작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 https://daypark.tistory.com/80?category=851858 3D 프린터로 제작, 샤워실 트랜치 배수구 트랩 이 포스팅을 하는 시점은 19년 11월 말이다. 필자가 3D 프린터를 구입한 지 1년이 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D 프린터를 구입하고 만든 첫 결과물을 소개하려고 한다. 필자의 샤�� daypark.tistory.com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만 있게 되면서, 3D 프린터를 다시 꺼내게 되었다. 가장 시급한 것은 배수구 트랩을 다시 만드는 것이었다. 2년이나 사용했으니 일부는 부서지고 때가 꼬질꼬질하다. 그동안의 스케치업 노하우를 살려 다시 만들기로 했다. 쉽게 부러지지 않도록 두껍게 만들고, 물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으면.. 2020. 9. 3. 3D 프린터로 제작, 샤워실 트랜치 배수구 트랩 이 포스팅을 하는 시점은 19년 11월 말이다. 필자가 3D 프린터를 구입한 지 1년이 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D 프린터를 구입하고 만든 첫 결과물을 소개하려고 한다. 필자의 샤워실에는 트랜치 라고 하여, 옆으로 긴 모양의 배수구가 있다. 이 트랜치는 필자가 입주하면서 설치한 것인데, 물도 잘 내려가지 않고 수시로 넘치는 일이 잦았다. 갖은 노력끝에 1.5미터 길이의 돌리는 스프링 뚜러뻥으로 이물질은 제거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배수구쪽에 모이는 머리카락과 이물질은 여전히 사람을 불안하게 하였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모기장을 잘라서 이물질을 걸러내는 방법을 사용하여 보았으나, 이물질이 쌓이면서 물이 내려가지 않는 현상은 여전했다. 필자가 3D 프린터를 구입한 것이 이때이다. 아, 첫 작품으로 배수.. 2019. 1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