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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22년 2월 1일에 방문한 내용입니다. 내돈내산)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여수시의 관광 10경에 포함되어 있구요,
케이블이 산과 바다와 다리까지 통과하여 볼만합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탑승하는 케이블카가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으로 나뉘어 있다는 점입니다.
크리스탈 캐빈의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가 다 뚫려 보입니다.
설마 이런 느낌? ↓
수많은 놀이기구에 익숙해진 한국인에게 그렇게 재밌게 느껴지진 않겠습니다만,
고소공포증이 약간 있는 저에겐 정말 스릴있는 경험이었기에 포스팅합니다.
360도 사진을 감상하세요.
https://photos.app.goo.gl/ZpryfCVF9iP6safb9
유리바닥으로 보이는 아랫쪽 모습입니다.
손에 아무것도 안잡고 유리바닥 중앙에 서보려고 했는데요,
ㄷㄷㄷㄷ 무서워서 1초도 못버텼습니다. (고소공포증 있음)
여수해상케이블가에 대해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케이블카만 타러 온 것이라 다른 곳에 갈일이 없어서, 왕복으로 끊었습니다.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오거나, 추억으로 한두번만 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올 시점은 코로나시국이고 매우 추워서,
케이블카 외에 다른 구경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날이 따뜻해지고 코로나시국이 풀리면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와볼한한 곳인 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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