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2022년 3월 7일 작성되었습니다. 내돈내산)
화창한 이쁜 주말. 도저히 집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까페거리 나들이를 갔습니다.
아주 좋은 곳을 보았기에 포스팅을 합니다.
2piece라는 이름의 펜케이크 까페입니다.
새하얀~색에 지루하지 않은 인테리어가 좋고,
특히 팬케이크가 일반 베이커리에서는 불가능하다 생각될 정도로 정말 훌륭합니다.
일단 사진 보시죠. (폰카로 막 찍어도 이정도 사진이 나옵니다)
저 팬케이크가 정말 특별합니다.
마치 젤라또를 보듯이, 톡톡 치면 말캉말캉 흔들립니다.
저희 부부는 팬케이크도 맛있었지만,
컵과 식기가 특별했고, 인테리어도 순 화이트이면서 지루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같은 것 두번쓰는 것 없이, 화이트하면서 엔틱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밖의 물길까지 보여서 정말 좋습니다.
한두 테이블 말고는 모두 연인들이 앉아 있었어요.
다들 한껏 데이트 준비한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2piece는 두개의 층으로 되어 있어요.
화장실도 갔다왔는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지하를 촬영하지 못해서, 사진 많이 찍은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https://camel-water.tistory.com/entry/%EA%B4%91%EA%B5%90-%EC%9D%B4%EC%81%9C-%EC%B9%B4%ED%8E%98-%ED%88%AC%ED%94%BC%EC%8A%A42-Piece
까페로 오는 교통편을 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투피스 앞에 주차장은 있습니다만, 항상 꽉차 있어서 주차가 거의 불가능하니 근처 공용주차장에 차를 세우신 후 걸어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지도 위치입니다.
http://naver.me/G6D4s7gV
와이프님도 저도 너~무 좋았어요.
완전 강추 드립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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