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er 3 의 소음없이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 댐퍼를 설치했습니다만, 효과가 완전하지는 않았습니다.
We installed a damper for comfortable use without noise of Ender 3, but the effect was not perfect.
이정도 수준이면, 아직 와이프가 프린터 소음에 잠에서 깰 것 같습니다.
The wipe seems to still wake up to printer noise.
최후의 방법으로 인클로저를 만들기로 합니다.
The final method is to create an enclosure.
아래 대표적인 포스팅이 있습니다.
Below are some typical posts.
https://threespot.tistory.com/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uls&logNo=221369636930
https://all3dp.com/2/ender-3-enclosure-easiest-ways-to-build-or-buy-one/
저의 경우엔, 방음이 너무 중요해서, 단단하고 확실한 인클로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In my case, the sound insulation was so important that I wanted to make a solid and secure enclosure.
이미 댐퍼를 구입한 뒤라, 가능한 예산을 아끼고 싶었습니다.
I already paid for the damper, so I wanted to save my budget.
그래서 틈틈히 재활용 쓰레기장을 살펴보며 쓸만한 나무를 찾았습니다.
So, I checked occasionally to see if there was a good tree in the recycling dump.
이 나무를 자르기 위해 직소기를 처음 사용합니다.
It is the first time that I use a jigger
인터넷을 검색하니 모두 같은 말을 하더군요.
I searched the internet and they all said the same.
"직소기로는 나무를 똑바로 자를 수 없습니다."
"You can not cut a tree straight with a jigger."
그러나, 전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감한 사나이 입니다.
However, I am a brave man who can do anything with his own strength.
삐뚤빼뚤하군요.
It's a jerk.
지그를 만들어 톱으로 다시 자릅니다.
I made and sawed a jig.
좀 나아졌네요.
It's getting better.
프린터를 올려놓아 봅니다.
I put the printer on it.
벌써 절반은 완성한 것 같습니다.
I already feel like I am finished with half of it.
이 나무상자를 기초로 하여 간단히 설계를 해 봅니다.
Let's do a simple design based on this wooden box.
그리고 다시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찜해놓았던 나무를 주워옵니다.
Then I picked up the tree I had reclaimed from the recycling dump.
이 기둥은 몇달 전부터 있던건데, 분리수거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다고 안치우더군요.
This pillar has been in existence for a few months, but it was left because it was not attached to a collection sticker.
이것은 운명입니다. 진정한 주인인 저를 만날 운명이었던 겁니다.
This is destiny. I was destined to meet me, the true owner.
설계한 대로 정성스레 자르고, 보강합니다.
Carefully cut and reinforced as designed.
다시 프린터를 올려놓아 봅니다.
I put the printer on it, again.
벌써 다 완성한 것 같습니다.
I already feel like I am finished with almost of it.
여기까지 3일 걸렸습니다.
I took three days.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Continues in the next p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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