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역 맛집. 줄서서 먹는 돈까스집 동경당

(포스팅 2022.4.11. 내돈내산)

혼밥을 자주했던 저는 '미소야' 같은 일식집을 좋아합니다. 간편하고 깔끔한 돈까스와 우동을 자주 먹기 때문인데요.
회사가 광교역으로 이동한 뒤에도 간편하게 돈까스와 우동을 먹을 수 있을까 해서 찾아낸 곳이 '동경당 광교점'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문하는 사람이 줄어들었음에도 가게 손님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이전에는 줄서서 기다려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입소문나고 맛있는 곳입니다.

동경당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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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전경

내부 360도 사진을 둘러보세요.
https://photos.app.goo.gl/AQ7MMXk22omQJdf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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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뵙는 아주머님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계산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메뉴를 보면 대부분 9000원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처음 보았을 떄는 조금 센 가격이라 생각했습니다만, 식사를 해보니 충분히 가격 이상의 맛이 있더군요. 특히 돈까스는 최고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메뉴인 '수제돈카츠' 입니다. 돈까스의 두둠함과 맛은 그 어떤 돈까스집보다 훌륭하구요, 적당히 반숙된 후라이와 카레에 밥을 비벼먹으면 이 또한 맛있습니다.

같이 간 직장동료는 '새우튀김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찍게 도와달라고 말했더니 새우를 보기좋게 보여주네요 ㅎㅎㅎ

다함께 즐거운 식사~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이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만,

줄서서 기다리실 수 있으니 근처에 공영주차장을 표시해 드립니다.

'광교 동경당'은 9천원이라는 가격이 직장인인 저에게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맛있고 편한 식사가 보장되는 곳이라 특별한 날엔 자주 들르고 있습니다. 여러분께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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