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일을 하다 보니, 바퀴의 타이어(?)가 하나 망가져 있었습니다.
바퀴달린 의자를 오래 쓰다 보면 바퀴 하나쯤 망가지기 마련인데요,
이 때 바퀴를 어디서 살지, 또는 어떻게 살지 몰라 당황하다가 의자를 버리시는 분도 많이 보았습니다. 의자가 낡을 만큼 낡았다는 생각과 새 의자를 사고 싶다는 유혹에 넘어가시는.. ㅎㅎㅎ
의자 바퀴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 드립니다.
바퀴 뽑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퀴가 박혀 있는 부분에서 바퀴를 밀어서 분리해내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던 의자의 경우는 사진과 같이 바퀴가 단단히 박혀 있었는데요, 보통의 바퀴는 쇠자나 가위, 작은 펜치 등으로 좌우로 밀면서 빼면 간단히 빠집니다. 드라이버나 스패너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구입할 의자바퀴를 검색하는 방법은, 아래의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검색해서 발견한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를 추천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위 사이트에 있는 샘플 이미지가 아래와 같습니다. 정리를 잘 해놓았더군요.
그림을 보시면 바퀴 지름 50mm 의 경우 A 로 시작하고, 지름 40mm 으로 시작하면 B 타입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타입 B타입이 있고 나머지는 선택사항으로 보입니다.
- 우레탄 = 부드러운 재질
- 링회전 = 베어링 사용으로 소음적고 회전에 힘이 덜 들어간다.
- 브레이크 = 바퀴가 더 굴러가지 않도록 브레이크 사용할 수 있음.
아래 고급형 의자바퀴로 보이는 사이트를 하나 더 추가합니다. (검색해서 발견한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를 추천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좋은 바퀴로 교체하시고 신나기 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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