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드라이버를 살 때 주의점(Precautions when buying an electric screwdriver)

(글을 쓰다보니 보쉬 제품만 언급했습니다만, 내용은 보쉬와 아무관련이 없습니다)

(The article mentions only Bosch products, but the content has nothing to do with Bosch.)

전동드라이버는 집에 하나쯤 있어야 하는 필수 도구입니다.

Electric screwdrivers are an essential tool for your home.

벽에 나사를 박을 때마다 사람 손으로 하면 능률이 전혀 오르지 않겠죠.

If you screw it to the wall with your own hands, the efficiency will not increase at all.

그렇다면 전동드라이버를 살때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요? 또는 아예 비싼 전동드릴을 사는 것이 나을까요?

So what should you choose when you buy an electric driver? Or is it better to buy an electric drill?

제가 경험한, 전동드라이버를 살때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I would like to explain to you what I have experienced when buying an electric driver.

아래는 제가 사용중인 전동 드라이버입니다.

Below is the electric screwdriver I am using.

유의하실 점은, 토크척이라는 악세사리를 앞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Please note that we are using an accessory called Torque Chuck.

전동 드라이버와 비슷한 가격의 토크척을 굳이 사서 설치한 이유는, 토크 조절기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The reason why I bought and installed a torque chuck similar to that of an electric driver is because the torque adjustment function is very important.

전동 드라이버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드라이버가 나사를 다 조이면 자동으로 멈출 거라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If you have purchased an electric screwdriver for the first time, you may think that it will stop automatically when the screwdriver is tightened.

실제로 사용해보시면, 나사가 박힌 상태에서도 전동드라이버가 계속 돌아가, 나사머리가 망가지거나 손목이 비틀리게 됩니다.

In fact, if you try it, the electric screwdriver will continue to run, even if it is screwed in, screwing the screw head or twisting the wrist.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reep008&logNo=221194631458

보쉬전동공구의 안전장치-킥백컨트롤

제가 방심하다 손목이 비틀려본 적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I'm nervous and I've been twisting my wrists so I post.

콘크리트에 구멍을 뚫을 일이 없으시다면, 토크 조절이 되는 무선 전동드라이버를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If you don't need to drill holes in concrete, you might want to buy a cordless electric screwdriver with torque control.

전동 드라이버의 내부 구조를 보여드리면서 마무리합니다.

I finish by showing the internal structure of the electric screwd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