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12.21. 내돈내산)
본 포스팅은 개인의 경험으로 추천하는 것입니다. 또한 개인마다 사용 후의 성향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탈모가 있고 프로페시아가 잘 듣는 타입입니다. 다만 프로페시아를 사용 전에 사용하던 탈모샴푸 브랜드가 있었는데 '클레이 에스떼' 입니다.
노란색의 투명한 샴푸를 사용하면, 처음엔 약간 자극적인 느낌이지만 곧 두피가 탄탄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일하다가 머리가 꽉 막히고 열받는 느낌이 들면 쿨샤벳이라는 두피냉각제를 통해 시원함을 느끼곤 했었습니다.
제가 이 브랜드를 정말 좋아했는데.. 2007년 당시에 이 브랜드는 비싼 건 둘째치고 미장원에서만 제품을 팔았습니다. 인터넷은 물론 마트 등 모든 경로에서 구매를 철저히 통제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미장원에서만 파는 것도 아니었어서, 전화로 주문해서 며칠을 기다리고나면, 야근끝나고 찾아가보면 미장원은 문닫혀 있는 경우가 반복되었습니다. 복잡한 과정에 질린 저는 결국, 구매를 포기하고 먹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2022년이 된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쿨샤벳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니, 인터넷 쇼핑몰을 하나 열었더군요. 이곳에는 샴푸와 두피마스크(?)만 팔고 있습니다. 중년이 된 저는 이제 이 돈을 쓸 정도로 머리카락에 집착하지 않으니 안녕~
https://www.labonneretail.com/
두피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쿨 샤벳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구입했습니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트레스받을 때 머리에 한번 뿌려주면 시원한 느낌이 좋습니다. 뇌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구입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wFoYOyehOw
그렇게 구입하기 힘들던 '클레이 에스떼'를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다니, 세상이 좋아지긴 하는가 봅니다.
여기까지, '클레이에스떼 쿨샤벳' 포스팅이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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