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도미니언. 한국 첫 개봉일 관람후 QnA

(포스팅 2022.06.02. 스포없음)

본 포스팅은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영화의 스포없는 감상평입니다. 개봉일인 6월1일에 관람하였습니다.
포스팅의 사진들은 예고편에서 가져왔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오직 본인의 감상평입니다. 본인은 45세의 남성입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나무위키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나무위키

이제 모든 것이 끝난다,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의 압도적 피날레!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 마침내 공룡들은 섬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출몰한다. 지상에 함께 존재해

namu.wiki

감상평 - Good

처음 본 사람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나요? Good

영화는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운 분위기이며, 다양한 공룡을 보여주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Good

피터지는 장면이 거의 없습니다. 중학생이 보아도 무리 없을 정도로 순화되어 나옵니다.

쥬라기공원의 이전 영화들을 본 사람이 즐겁게 볼 수 있나요? Good

오마주가 매우 많습니다. 대부분의 배역이 이전 영화들에서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3D 나 4DX 로 보기 좋나요? Good

4DX 적극 추전드립니다. 신나는 놀이기구를 탄 것 같았습니다. 정말 후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어졌습니다. Bad

상영시간은 2시간26분입니다. 관람전에 화장실을 꼭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피터지는 장면이 없어서 심심했습니다. Bad

영상에 잔인한 장면이 너무 없습니다(개인생각). 성인이 보기엔 조금 심심했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조금 억지스런 설정도 있습니다. Bad

공룡끼리 싸울때 밸런스가 이상하다든지, 스토리의 마무리를 위해 과장한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쥬라기공원 시리즈의 마무리를 위해서 적당한 타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미와 스릴감이 압도적이고, 기존의 스토리를 잘 오마주하거나 계승하였으며, 추억과 오락성을 동시에 가진 준수한 영화입니다.

'쥬라기공원' 영화 시리즈를 마무리하는데 정성을 다한 것이 느껴지며, 오락영화로서 훌륭합니다.

공룡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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