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2022.05.13, 내돈내산)
☞ 목차
1. 앱테크 두달째의 성과
2. 직장인을 위한 앱테크 루틴
2-1. 포인트 링크 모음을 사용하라
2-2. 11시 30분부터 00시 10분까지는 앱테크의 시간
2-3. 퀴즈를 맞추어 적극적으로 포인트를 쌓자.
2-4. 습관으로 만드는 앱테크 : 토스 만보기, 네이버 영수증 인증
3. 직장인 앱테크 하루일과 정리
4. 마치며
앱테크 시작 한달후 링크
https://daypark.tistory.com/222
오늘도 열심히 앱테크를 하면서 푼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3월 11일에 시작하였고 이제 두달이 되어가네요. 처음 한달 동안은 '가능한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용돈을 모아보자' 라는 기준을 가지고 앱테크를 하였습니다. 사실 두번째 달도 그렇게 열심히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8달에 20만원 벌었어요' 라는 글을 우연히 보면서 충격을 받고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포인트 모으는 링크 사이트를 알게 되니 일이 훨씬 수월해지더군요.
https://daypark.tistory.com/226
앱테크 두달째의 성과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 합치면 5만 포인트 정도 됩니다.
첫번째 달엔 3만 포인트를 모았고, 두번째 달엔 2만 포인트를 모았습니다.
- 한달째 - 각종 회원가입을 많이 함.
- 두달째 - 포인트 링크 모음을 많이 함. 캐시워크 퀴즈풀이함. 회원가입은 더이상 하지 않음.
캐시워크 추천인코드 : KR3AHWQ
캐시슬라이드 추천인코드 : poo5D
아래 두개는 오늘부로 포기합니다.
직장인을 위한 앱테크 루틴
직장인인 상태로 앱테크를 두달째 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직장인을 위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포인트 링크 모음을 사용하라.
직장인에게 시간은 금입니다. 각 앱을 돌아다니면서 포인트를 모을 시간이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포인트 관련 링크를 모아놓은 게시물이 매일 00시에 올라옵니다.
이런 게시물이 올라오는 게시판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주의점이 있습니다.
- 많은 이벤트가 자정에 초기화됩니다. 자정이 되자마자 게시물 확인하여 포인트를 얻습니다.
- 일부 링크는 PC에서 안열립니다.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열어야 합니다.
- 그외 이벤트는 2시 6시 8시 등 시간이 흩어져 있습니다. 직장인에게는 무리입니다.
2. 11시 30분부터 00시 10분까지는 앱테크의 시간
앱테크를 할 때는, 하루라도 놓치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차피 00시에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면, 30분전에 앱들을 하나씩 열어서 다음을 확인합니다.
- 출석체크가 안된 것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만보기 앱들은 대부분 00시에 초기화됩니다. 포인트로 전환하세요.
- 00시에 리셋되는 퀴즈가 존재합니다.
3. 퀴즈를 맞추어 적극적으로 포인트를 쌓자.
요즘 앱테크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곳은 캐시워크입니다.
퀴즈를 맞출때마다 포인트를 10~30P 정도 줍니다. 캐시워크 퀴즈의 좋은 점은, 일반적인 앱의 퀴즈는 특정 시간에 한두개의 퀴즈가 나타나는데 비해, 캐시워크는 하루에 몇개의 퀴즈는 항상 맞출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하다가 시간이 남을때 앱을 열어서 퀴즈를 맞추세요.
퀴즈의 답은 검색하면 잘 나오고, 아래와 같이 각종 퀴즈용 게시판이 존재합니다.
4. 습관으로 만드는 앱테크 : 토스 만보기, 네이버 영수증 인증
소소한 노력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토스 만보기 입니다.
표시된 장소에 도착할 때마다 20P를 받을 수 있고, 하루에 100P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하면 딱이겠죠?
다른 하나는, '네이버지도앱'에 있는 '네이버 영수증 인증'입니다. 종이 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등록하면 10~5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5회 가능합니다.
직장인 앱테크 하루일과 정리
저의 직장인 앱테크 일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오전 8시 : 출근하면서 '토스 만보기'로 위치 등록을 합니다.
- 출근후 : 자리에 앉으면 '포인트 링크 게시물'을 열어 게시물들을 클릭합니다.
시간이 남으면 캐시워크의 퀴즈를 풉니다. - 점심시간 : 각 앱들의 출석체크를 합니다. 편의점 및 식당의 영수증을 챙깁니다.
- 저녁시간 : 캐시워크의 퀴즈를 풉니다. 편의점 및 식당의 영수증을 챙깁니다.
- 퇴근중 : '토스 만보기'로 위치 등록을 합니다.
- 밤 11시반 : 각 어플들의 출석 체크를 확인합니다.
'네이버 영수증 인증' 을 합니다.
만보기앱의 걸음수를 포인트로 전환합니다. - 자정 : '포인트 링크 게시물'을 열어 게시물들을 클릭합니다.
마치며
앱테크는 생활의 재미...라고 말하지만 피곤한 건 사실입니다. 돈을 벌기 보다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있다는 위안'을 삼고 싶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래는 불안한데 자투리시간은 조금씩밖에 남지 않으니, 앱테크도 하고 블로깅도 하면서 희망을 가져 봅니다.
그래도 5만 포인트나 모았다니, 소고기가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소고기는 어렵지만 소소하게 스타벅스 쿠폰사서 와이프님께 선물해야 겠습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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