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 시점은 2022년 2월 17일입니다)
(이 포스팅은 광고전달이 아닌 정보 전달이 목적입니다. 내돈내산)
매년 국민신문고에 접수되는 민원 중에 불법주차 관련 민원이 1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차를 가지신 분들은, 잘 모르는 곳에 갈 경우 주차단속구역인지 확인이 어려워 자기도 모르게 불법주차를 하게 되는데요,
택배 배송 업무를 하시거나 외근을 자주 하시는 경우에도 불법주차 단속에 걸려 과태료를 내는 뼈아픈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주차단속의 목적이 처벌보다 예방을 중요시하므로, 많은 지차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운전자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해야 해서, 가입이 번거로웠습니다.
최근에 여러 지역을 통합한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가 있다고 하여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두가지가 있는데, '여러 지역을 통합하여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을 한다'는 취지는 동일하므로 차이점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WIZSHOT 입니다.
주요 특징은 시스템의 개요 및 취지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고, 가입가능한 지역 정보 등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으나,
각 지자체의 신청 링크는 제공하지만 한번에 통합관리하는 편의는 적다는 점입니다.
지자체별 신청절차를 최소화하도록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parkingsms.wizshot.com/
WIZSHOT 의 스크린샷
두번째는 휘슬 입니다.
주요 특징은, 앱을 통하여 서비스 가능한 지역 리스트 확인과 알림설정 관리를 앱 하나로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부 블로그에 리뷰가 있어서 참고할 순 있지만, 홈페이지에서 '주정차단속알림 가능지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앱을 설치하는 수고까지 하였는데 정작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서 알림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휘슬의 스크린샷
앱의 화면입니다.
휘슬을 자세히 소개한 블로그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zzk0020/222531389812
오늘도 주정차위반하지 않는 클린한 하루를 지내시기를 바라면서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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