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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SNS+애드센스11

펌프 유튜버 기록 2020년 4월 초, 지금까지 관련 유튜브 동영상을 올린 기록을 하고자 한다. 2020년 4월 1일 기준, 구독자 수는 31명, 조회수는 3만2천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숫자인데, 아니 그냥 적은 숫자이다. 유튜브 보다가, 1년 동안 올렸는데 구독자가 160명 밖에 안되요. 하면서 징징대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구독자 31명인 나는 머리박고 죽고 싶었다. ㅋㅋㅋ 내가 남들이 잘 안하는 방식으로 펌프를 한다고 해도, 지금의 유저들이 보기엔, 송대관 태진아의 트로트처럼 올드해 보이겠지. 나혼자 자뻑해서 열심히 영상을 만드는 것 같다. 만들고 싶은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으니, 이제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상을 만들어야 할 때다. 남들이 좋아해서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이 프로이다. 난 프로가 되고 싶다. ---.. 2020. 4. 5.
그동안의 정리 요 며칠 사이에 펌프잇업에 대한 포스팅을 여러번 했다. 이번엔 왜 포스팅을 하는지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본인은 만으로 41세의 남자이다. 펌프잇업은 버전2 때 처음 시작했는데, 올해가 펌프잇업 20주년이니 19년 정도 해온 것 같다. 주말마다 런닝머신 대신 뛰고 있다. 런닝머신은 심심하니까. 물론 펌프잇업 외에 다른 게임도 여러가지를 했고 (파라파라파라다이스, EZ2Dancer 등등) 음악들으며 땀흘릴 수 있는 좋은 취미를 가졌다 싶었는데, 어느순간 오락실 갯수가 확 줄어들더니, 요즘은 리듬게임 하려면 지하철을 타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펌프는 살아남아서 오락실마다 있고, 껌하나 살 돈이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펌프 동영상을 올리는 것은 별다른 이유가 없다. 잘하는게 그것밖에 없어서. 잘하기보단 오랫..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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