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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9.10.)
ㅇ 목 차
1. 들어가며
2. 부추와 쪽파의 차이점
2.1. 부추와 쪽파의 차이점
2.2. 부추 다듬기와 쪽파 다듬기의 차이점
3. 마치며
들어가며
요즘 주방일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반찬 만들기입니다. 요리 경험이 없으니 일단은 쉬운 것부터, 마트에 있는 요리 양념에 재료를 섞어서 간단한 반찬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궁금한 게 하나 생겼습니다. 오이소박이를 만들 때는 부추가 필요하고 깍두기를 만들 때는 쪽파가 필요하네요?
부추 대신 쪽파를 넣으면 안되려나? 부추와 쪽파의 차이를 포스팅합니다.
부추와 쪽파의 차이점
부추와 쪽파는 두가지 모두 대표적인 향신채소입니다. 같은 Allium종에 속하며 미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추와 쪽파의 차이점
항목 | 부추 | 쪽파 |
학명 | Allium tuberosum |
Allium fistulosum |
모양과 크기 | 잎이 넓고 크게 자란다. 특히 잎의 너비가 넓고 둥글다. | 잎이 좁고 길게 자란다. 잎이 일렬로 늘어서 있다. |
맛과 향 | 부드럽고 살짝 톡 쏘는 맛이 있으며, 특유의 감칠맛이 있다. | 부드럽고 약간 덜쏘며, 대개는 부추보다 덜 감칠맛이 있다. |
용도 | 주로 생채나 부침개 등에 사용되며, 고기나 해산물과 함께 요리할 때 많이 사용된다. | 주로 찌개, 국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
생육환경 | 주로 봄부터 여름까지 재배되며, 다소 따뜻한 기후를 선호한 다. | 주로 가을과 겨울에 재배되며, 상대적으로 서늘한 기후를 선 호한다. |
부추 다듬기와 쪽파 다듬기의 차이점
항목 | 부추 | 쪽파 |
다듬을 때 | 잎과 줄기를 분리합니다. | 뿌리와 잎을 분리합니다. |
자르는 길이 | 2~3cm | 3~5cm |
마치며
잠깐 궁금한 것을 확인하던 차에 포스팅까지 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쪽파 2단을 사서 다듬었는데,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전업주부의 어려움을 새삼 느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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