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2023.02.22.)
- 목차
머리말
KMI 수원건강검진센터 - 추천이유
KMI 수원건강검진센터 -예약 방법
KMI 수원건강검진센터 - 가는 길
KMI 수원건강검진센터 - 접수 과정
KMI 수원건강검진센터 - 건강검진 과정
머리말
본 포스팅은, 수원에서 꽤 큰 건강 검진 센터인 'KMI 한국의학연구소 수원검진센터' 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과정을 포스팅합니다. 포스팅에 내용은 모두 저 개인의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KMI 수원건강검진센터 - 추천이유
수원에서 17년째 살고 있고,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항상 KMI 수원건강검진센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위치가 저희 집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ㅇ 'KMI 한국의학연구소 수원검진센터'를 추천하는 이유
1. 2021년 3월에 확장이전하여, 최신의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2. 신청 및 검사의 프로세스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3. 롯데마트 건물에 있어 주차장이 충분합니다
KMI 수원건강검진센터 -예약 방법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예약을 합니다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최소한의 검사 받으려면 공단 예약을 하면 됩니다. 그 외의 예약은 비용을 추가됩니다.
KMI 수원건강검진센터 - 가는 길
KMI 수원의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인데, 6시 반에 도착했어도 20명정도가 이미 줄을 서 있었습니다. 번호표를 나눠주고 7시부터 접수가 시작되니 참고하세요. 신분증도 잊지 마세요.
KMI 수원은 권선동 롯데마트 건물에 있습니다.
롯데마트의 주차장은 마트 뒷편에 있는데, 지상 주차장과 지하 주차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지하 2층과 지하 3층에 주차하셔야 무료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새벽에는 특히 헷갈려서 사진으로 올려놓습니다.
KMI 수원건강검진센터 - 접수 과정
롯데마트 권선점 지하 2층에 입구가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분들 중에는 아침 일찍 끝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역시 아침 일찍 끝내고 싶어서, 접수를 시작하는 7시보다 30분 전인 6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도 번호표를 22번을 받았습니다??
저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신 분들께 존경을 표하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로비에서 체온 검사를 합니다.
로비에는 접수할 수 있는 창구의 갯수도 많고 환경도 좋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있고 공기청정기도 가동중입니다.
번호표 호출이 음성으로도 안내되고 모니터에도 표시됩니다. 7시가 되는 순간 번호표가 착착착착 호출됩니다.
번호표의 순서가 되어서 접수를 하면, 팔찌 모양의 태그를 줍니다. 이 태그는 검사시작부터 끝까지 유용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KMI 수원건강검진센터 - 건강검진 과정
태그를 받으면 접수장 옆의 건강검진장으로 입장합니다. 참고로 보호자는 접수장까지만 입장할 수 있고, 건강검진장에는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들어가면 내부는 이렇습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습니다.
바닥에는 각 검진장으로 이동하기 위한 라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어디로 가라는 안내를 받을 때마다 바닥의 라인을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검사하는 곳을 갈때마다 신분확인 대신에 손목에 찬 태그를 찍어서 접수를 합니다. 검사중에 이름을 말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참 편리한 세상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찰칵찰칵 카메라 찍는 소리내기가 어색해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그곳에서 느낀점을 몇가지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 확인을 태그로 해서 편리합니다.
- 바닥에 라인이 그어져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 시력 검사를 할때, 사람이 관여하지 않고 기계로 합니다.
- 일반내시경을 비수면으로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엄청 실력이 좋으셔서 일사천리로 끝났습니다.
- 아침 일찍 가서일 수도 있겠지만, 대기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공단검사를 신청했기에 최소한의 검사만 받았습니다. 오전 8시에 끝났습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KMI 한국의학연구소 수원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기록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건강검진이라는 것이 병원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으로 이전한지 2년밖에 안된 최신의 검진센터에서 받아보는 것도 일종의 재미(?)일 듯 합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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