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는 PS용으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게임으로는 1~4편이 제작되었고, 외전도 있고 합본판도 발매되었을 정도로 흥행과 게임성을 보장받았습니다.
(아래는 언차티드4 게임 예고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zUaK8y2_p0
'언차티드 영화'는 이 게임을 영화한 것으로, 기대가 많았습니다만,
감독이 7번이나 교체되었고, 개봉일도 21년 3월에서 22년 2월로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래는 언차티드 영화 예고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6ssVT8aYQ0
저는 '언차티드 영화'를 예고편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거꾸로 게임 영상을 찾아보는 등 관심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영화관에서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관람을 했습니다.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ㅇ 장점
- (예고편에 이미 나왔지만) 화려한 액션신
- 게임의 주요 장면을 잘 가져왔습니다.
- 톰 홀랜드와 마크윌버그가 나옵니다.
- '인디아나 존스' 가 떠올라 추억이 새록새록했습니다.
ㅇ 단점
- '12세 이상 관람가'의 한계
성인인 제가 보기에는 액션에서 박진감이나 자극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액션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왜그럴까.. 라고 생각해보니 12세 관람가에 맞추어진 영상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잔혹하거나 선정적일 수 있는 장면들도 모두 순화되어 나옵니다.
- 악당
외모나 연기가 너무 악당스럽지 않습니다.
아~ 이것도 12세 관람가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초등~고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단위로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중반은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는데, 처음과 마지막 부분은 충분히 볼만 합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생활 > 경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코 적립 포인트 전환 막힐때 사용하기 (0) | 2022.03.03 |
---|---|
다이소 전기면도기 사용기 (0) | 2022.02.28 |
마트에서 쉽게 동전 환전하기. 버디코인 (0) | 2022.02.14 |
HDD를 USB3.0에 연결할때 전원이 모자르다면? (0) | 2022.01.23 |
치아 보철물, 금과 세라믹 비교 (0) | 202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