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버그1 빈대(베드버그) 경험담 - 2 제가 빈대를 경험한 시점은 2016년입니다. 인터넷에서 잠깐 검색했는데, 그때보다 환경이 많이 좋아졌네요. 일단 약의 종류가 늘었고, 빨래방이 대중화되어 열 건조가 쉬워졌습니다. 규조토는 사용해본 적이 없지만 인체애 무해하고 빈대잡기 좋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 외 제가 사용한 방법들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해충을 죽이는 방법을 생각할 때, 직접 찾아서 약을 뿌려 죽이거나 유인제를 사용하여 죽이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빈대의 경우는 이런 방법으로 일부를 죽일 수 있지만 박멸은 할 수 없습니다. 사는 곳이 매우 구석진 옷 또는 나무 틈이라서 눈에 잘 띄지 않는 데다가, 새벽이 되어서야 잠깐 활동하기 때문에 눈으로 직접 보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한두 마리 보이는 것은 극히 일부를 보았다고 .. 2021. 4.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